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일과 16일,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에서 ‘나만의 도시재생 아트토이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거점 공간을 일상 속 커뮤니티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갈내마을 도슨트와 용인청년봉사단 ‘수용해용’ 팀원들이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을 도왔다.
1부에서는 ‘다른 그림 찾기’와 퍼즐 퀴즈 등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도시재생으로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을 소개했다. 갈내마을 도슨트는 이러한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부에서는 용인시 마스코트 ‘조아용’을 활용한 3D 프린팅 아트토이에 직접 색을 칠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무채색이었던 마을에 안전한 거리 조성과 거리 축제 개최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의 과정을 아트토이에 담아내며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행사에 참여한 5세 어린이부터 60대 주민까지 다양한 연령층은 함께 활동하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한 참가자는 “마을이 더 활기차게 변하는 모습을 아트토이에 표현하니 도시재생이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도시재생과 함께할 주민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는 뜻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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