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구례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 순천지사 구례봉사회는 지난 4일 '희망풍차 결연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17가구에 희망풍차 꾸러미와 쌀 33포가 전달됐다.
특히, 쌀 33포는 구례봉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희망풍차 꾸러미는 컵쌀국수, 즉석밥, 국·탕류 등 영양 간편식과 발아식물세트로 구성된 정서지원 키트가 포함되었다.
이는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구례봉사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돌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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