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박차’
도,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박차’
  • 한석훈
  • 승인 2020.09.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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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심사 방식 통해 9월 중 지원 대상 결정…10월부터 본격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예비 단계부터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는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생력 강화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2020년 제3차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21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영업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사회서비스·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도내에는 현재 136개소가 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 고용 성과 등을 평가한 후 최종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최대 5년간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기업은 도와 행정시, 중간지원기관의 합동 현장실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9월 중 지원 대상을 결정하고 오는 10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심사 방식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도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9월 중 ‘2020년 제2차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 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에게 장차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킬 목적으로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신청한 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 등 절차를 통해 10월 말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할 예정이다.

신규로 지정되는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일로부터 3년 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을 비롯해 기초 경영 및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판로 지원을 받게 된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사회적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 확산과 지속적 자립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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