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2020년 자원봉사진흥위원회 주재
정세균 국무총리, 2020년 자원봉사진흥위원회 주재
  • 한석훈
  • 승인 2020.07.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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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국가재난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방안 논의
▲ 행정안전부
[피디언]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자원봉사진흥위원회’를 주재했다.

자원봉사진흥위원회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따라 자원봉사활동과 관련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행안부, 기재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위원을 포함, 총 29명으로 구성된다.

그간 진흥위원회는 매년 1~2차례 서면을 통해 개최되어 왔으나, 총리가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회의를 총리가 직접 주재하는 것은 코로나19를 비롯해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큰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의 의미와 함께, 향후 정부차원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위해 이뤄졌다.

오늘 회의에서 먼저 ‘2020년도 자원봉사진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시행계획은 ’18년 수립된 ‘자원봉사 진흥 국가기본계획’의 연차별 이행을 위해 행안부, 복지부, 교육부 등 11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으로 5개 분야 총406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5개월간 66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방역, 마스크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대국민 응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한편 이번 진흥위원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제7기 민간위원 2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민간위원은 관련 협회, 학계, 현장 등 전국의 자원봉사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향후 자원봉사 정책 수립 과정에서 민·관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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