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교육도 영농상담도 온라인으로.
농업인 교육도 영농상담도 온라인으로.
  • 한석훈
  • 승인 2020.04.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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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이용자 수 2018년, 2019년 대비 각각 8배, 56% 증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 제공
▲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농업인 교육 및 상담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감귤 정지전정’과‘노지감귤 및 만감류 재배’ 영농 기술을 동영상으로 제공한 결과 2018년 대비 8배, 2019년 대비 56% 이상 홈페이지 이용자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영농상담에 대한 신속한 답변으로 영농기술 지원 공백 최소화는 물론 농업인들의 신뢰도 향상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적으로 모든 농업인 교육, 행사 등을 연기 또는 취소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 지원 어려움 극복을 위해 감귤 정지전정 및 노지감귤, 만감류 등 2편의 재배기술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했다.

이로 인해 영농 상담은 전년 대비 150% 증가했으며 특히 동영상 영농기술을 게재한 3월 이후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농촌지도자서귀포시연합회 현태균 회장은 “평소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했지만 이제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없이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김화선 농촌사회지도과장은 “이제는 읽고 쓰던 시대에서 말하고 듣고 보는 시대로 트렌드가 바뀌었다”며 “농업인 교육도 동영상 제공으로 보다 쉽게 영농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은 물론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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