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상공인·중소기업 창업 확산과 성장 지원에 속도낸다
도, 소상공인·중소기업 창업 확산과 성장 지원에 속도낸다
  • 한석훈
  • 승인 2020.03.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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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기-성장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사업 본격 추진 IT, 제조 등 혁신창업을 견인할 ‘제주지식산업센터’ 건립 국비확보에도 박차
▲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창업비용 지원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14.6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창업 프로젝트,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제주자원 활용형 창업 컨설팅, 벤처기업 육성, 창업기업 성장 맞춤형 지원, 아이디어 창업 활성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역량강화, 총 7개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내용을 보면, ‘중소기업 창업 프로젝트’사업은 생계형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실무 교육 및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이를 이수한 참여자 중 사업계획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최대 950만원의 인테리어 등 창업비용과 함께 경영·세무 등 창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요건을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에서 11월까지 창업이 가능한 창업예정자로 도내 거주요건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해 사업참여 문턱을 낮춘다.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사업은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5개사에 최대 5천만의 시제품제작, 권리화 획득, 크라우드 펀딩,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제주자원 활용형 컨설팅 ’사업은 제주 문화자원 또는 1차 산물을 활용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32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성 검토 및 사업화 컨설팅, 창업절차 대행, 창업공장 설립승인 절차 대행을 지원한다.

‘벤처기업 육성’사업은 벤처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최대 3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과 스타트업&벤처기업 스피크아웃 등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 사전 컨설팅’을 최대 7회까지 지원해 도내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촉진을 도모한다.

‘창업기업 성장 맞춤형 지원’ 사업은 지식서비스업 등 기술기반 창업 기업에게 제품 고도화, 해외 수출, 기술혁신 등 유형에 따라 최대 1천 5백만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아이디어 창업 활성화’ 사업은 예비창업자나 창작 희망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업 공방인‘팹랩제주’를 통해 3D 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디지털장비 교육과 시제품 제작 등 5개 과정을 연중 무료로 상시 운영해 창업 저변을 확산해 나간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도내 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마케팅 및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등 체계적인 보육시스템을 제공한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창업자의 편의증진과 경영 애로해소를 위해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3월 중에 모집 공고를 시작하고 공고기간도 1개월로 설정해 충분한 사전준비 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저렴한 생산·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창업거점공간인‘제주지식산업센터’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 해 12월 도비 53억여 원을 들여 제주시 아라1동에 8,812㎡규모의 건립부지 매입을 완료한 상태로 오는 4월 중에 제주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해 경제성 분석과 기본계획을 도출하고 국회,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2024년 개소를 목표로 2021년에 설계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지역이 신규 건립지역에 포함될 경우 센터 건축비로 최대 160억원의 국고보조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제조-서비스업 융·복합 등 신산업 분야 기업 50개의 입주공간과 기숙사 등 지원시설이 갖춰져 1·3차 중심의 산업구조 개선과 함께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손영준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경기침체 현상이 가속화 되면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모습”이라며“이번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창업분위기 조성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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