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전 대전시장, 민원현장과 폭염 취약자 찾아 소통
허태전 대전시장, 민원현장과 폭염 취약자 찾아 소통
  • 진용두
  • 승인 2019.07.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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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태평동 민원현장과 무더위 쉼터 등 찾아 현장시장실 운영
▲ 허태전 대전시장, 민원현장과 폭염 취약자 찾아 소통
[피디언]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중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유평 경로당, 태평1 경로당에서 아홉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태평초 일원을 찾아 학생들의 주요 통행로를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태평2동 주민들은 보도정비 및 보안등 설치를 요청했으며, 허 시장은 “이 보행도로는 인근 대규모 아파트 주민들과 태평초 학생들의 주요 통행로로써 보행자가 많아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조속히 보수·보강해 보행환경이 개선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허 시장은 보수의 시급성을 감안해 노후 보도 정비와 보안등 설치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어서 허 시장은 전국적인 폭염특보 발효 등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심화됨에 따라 폭염취약자인 어르신들을 만나기 위해 유평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했다.

허 시장은 불볕더위를 피해 쉼터에 모여계신 어르신 30여명을 만나 폭염피해 예방요령 등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설명했다.

허 시장은 지역 내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구·행정복지센터 등 전 행정기관의 세심한 점검을 강조하면서, 어르신들께도 더위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기존 무더위 쉼터 925곳의 야간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그늘막 쉼터를 140곳에서 293곳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취약계층에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노숙인이나 쪽방생활자들의 건강을 돌볼 현장지원팀도 운영한다.

시는 이들에게 수돗물을 하루 8000병씩 무료로 제공하고, 종합병원 10곳을 통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준공 후 32년이 경과해 건물이 노후 되고 공간이 좁아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태평1 경로당을 방문한 허 시장은 경로당 개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현장행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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