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강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 이현진
  • 승인 2019.05.22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연기념물 호사비오리 조형물 설치, 출렁다리 조명 설치 등
▲ 춘천시
[피디언] 침체된 강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된다.

강촌은 최근 강촌역 폐쇄 등으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어 주변 경기가 위축된 상황이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강촌의 대표 관광지인 구곡폭포 관광객은 2015년 19만9,126명에서 2018년 14만9,806명으로 5만여명이 감소했다.

이에 시정부는 1억7,000여만원을 투입해 호사비오리를 강촌역장으로 이미지화한‘또오리 강촌’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호사비오리는 강촌으로 흐르는 북한강에 월동하는 철새로 알려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448호로 지정돼 있다.

높이 5m의‘또오리 강촌’조형물은 마을 이정표로 활용되며 마그네틱 등 관광기념상품으로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시정부는 ‘또오리 강촌’ 조형물을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강촌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한 메밀꽃밭도 조성된다.

강촌리 일대 1만9,834㎡ 면적에 주민들이 직접 시정부로부터 지원 받아 식재한 메밀은 오는 6월 중순께 개화할 전망이다.

또 은은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해 2억원을 들여 강촌 출렁다리 공원에 그네 형태의 포토존과 수목투광등, 매입등, 고보조명 등도 설치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강촌 출렁다리에 700m 길이의 둔치도 추가로 조성한다.

구곡폭포 인근에 마련된 캠핑장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10억원이 투입된 구곡 캠핑장은 숙박시설 5동과 데크사이트 15면으로 구성돼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는 강촌 지역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4길 7 5층
  • 대표전화 : 02-2252-0112
  • G20 : 02-2252-0133
  • 팩스 : 02-2252-0133
  • 이메일 : report@pedien.com
  • 회사명 : (주)피디언
  • 제호 : G20 / Pedien News
  • 등록번호 : 강남 라 00838 / 서울 아 03137
  • 발행일자: 2014년 5월 1일
  • 발행인 : 조윤정
  • 편집인 : 장영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영승
  • 피디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피디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report@pedie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