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회원기관 세계 최다 보유국 등극
한국,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회원기관 세계 최다 보유국 등극
  • 육지연
  • 승인 2016.09.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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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후기술 개도국 등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피디언]유엔기후변화협약 하 기술지원 분야 국가창구인 「기후기술협력팀」신설 후, 대(對) 개도국 기후기술 이전 플랫폼인 CTCN의 회원기관이 대폭 확대됐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다.

전담팀 신설 5개월만에 CTCN 회원기관 보유국 64개국 중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27개 회원기관(총 212개) 보유국이 됐고, 이는 파리협정 체결 이후 가장 크게 증가된 사례이다.

이는 전담팀이 그간 국내 산학연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후기술협력 관련 이해 증진 및 인식 확산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CTCN 가입안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CTCN 사무국(사무국장 Jukka Uosukainen)은 지난 8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의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200번째 CTCN 회원기관이 됐음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간략한 기관 소개도 함께 곁들였다.

아울러, 보도자료를 통해 Jukka Uosukainen CTCN 사무국장은 “이러한 네트워크(회원기관)를 통해서 개도국에 대한 역량강화, 기술지원 및 재정지원 등에 동참·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회원기관 확대는 CTCN의 개도국 기술지원 사업(최대 25만불) 공개입찰 참여 자격이 회원기관에게만 주어진다는 측면에서 한국의 對 개도국 기후기술협력 사업 기회 선점 기반(마중물)이 확대됨을 의미한다.

국내 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은 CTCN의 기술지원 사업 기획·추진을 통해 글로벌 경험 및 공인이력(track record) 확보와 더불어 우리 기후기술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내 산·학·연의 기후기술 해외진출 확대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배출 전망치 대비 37%) 중 해외감축분(11.3%) 이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막대한 기후재원이 계속 모이게 될 글로벌 기후기술협력 시장 선점을 위해, 미래부는 국내 회원기관의 추가 확대 및 다변화를 유도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기후기술 창출 기관인 출연(연)과 공공기관 대상으로 CTCN 설명회를 추진했는데, 지금부터는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등과 같은 기후기술 활용 기관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동시에, 개도국 국가창구(NDE) 활동 및 주한 개도국 과학 외교관 초청 행사 등을 통해 우리 회원기관들의 우수 기후기술과 정부의 기후기술협력 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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