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긴급복지 최대 200만 원으로 확대… 겨울나기 대책
서울시, 긴급복지 최대 200만 원으로 확대… 겨울나기 대책
  • 성장미
  • 승인 2017.11.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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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체납 등 긴급 주거위기가구에 주거비 최대 100만 원까지 긴급지원
▲ 서울시
[피디언]혹한, 폭설이 예상되는 올 겨울. 서울시는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거위기가구 발굴·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7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내년 오는 3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 일시적 실업으로 인한 월세체납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울형 긴급복지’에 주거비(최대 100만 원)를 별도로 신설, 최대 200만 원(4인가구 기준)의 긴급 생계·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생계·주거비를 합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됐던 것에서 2배로 확대된 것이다.

서울시는 주거취약지역 거주 중·장년 1인 가구 등 잠재적 고위험군과 반지하, 고시원 등 주거취약지역 거주 미성년 동반가정을 파악한 뒤 급박한 위기상황 발생 시 우선 신속한 긴급복지로 지원하고 공적지원 및 민간 연계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시는 ‘동절기 찾아가는 희망마차’를 총 25회 운영해 4,200여 세대를 지원하고, ‘사랑의 보일러 나눔활동’ 으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홀몸어르신, 한부모·장애인 가정 등 8,100가구에 보일러 무상점검, 수리·교체 등을 실시한다. ‘사랑의 보일러 나눔활동’은 민간후원 및 보일러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위원 20여 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의 2017년에서 오는 2018년 목표액은 377억 원이다.

이는 지난 해보다 14억 원이 증가한 책정 금액으로서 따뜻한 기부 나눔 문화 확산을 지향한다.

성금모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희망온돌의 손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쪽방 주민들을 위한 특별보호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김용복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서울시 희망온돌은 많은 시민의 온기로 채워지는 사업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밥 굶는 사람 없고, 냉방에서 자는 사람 없는 따뜻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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