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울산 여정 시작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울산 여정 시작
  • 박노아
  • 승인 2017.11.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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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MTB, 스파이드 봉송 등 이색봉송 행사도 마련
▲ 울산광역시
[피디언] 울산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 전역에서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울산구간 성화봉송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다시 오는 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아테네를 출발해 11월 1일 인천에 도착해 제주, 부산을 거쳐 울산에 온다.

주자는 총 303명으로 시와 구·군의 추천 33명,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및 파트너사 선발 270명 등이다.

거리는 총 135.6㎞다.

1일차는 부산은행(언양지점)→ 언양버스터미널 →선바위교 삼거리→호연초 → 다운아파트 앞→병영사거리 → 선경2차@ 앞 교차로→울산시청(지역축하행사)이다.

2일차는 울산시청→야음장생포동 주민센터→장생포초→고래박물관→울산대교 →남목삼거리 → 현대중공업 → 문현삼거리→염포119안전센터 교차로→현대자동차→종합운동장→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지역축하행사)이다.

3일차는 태화강역 앞→애니카랜드연암점→송정초→농소초→호계청구타운@→홈플러스북구점→달천고사거리→평산교차로→번영교입구→울산대학교 →문수경기장 앞→K-water→울산대공원 정문광장(옥동, 지역축하행사)이다.

특히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대표적인 방법인 주자봉송 외에 지역마다 특색 있고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이색성화봉송이 펼쳐진다.

울산에서는 11월 8일 영남알프스 간월재에서 MTB 이색성화봉송이 이뤄진다.

지상에는 해발 900m에서 드넓은 전망을 바라보며 굽어진 길을 따라 MTB자전거를 이용한 주자의 생동감 넘치는 느낌과 함께 간월재를 담고, 상공에는 형형색색의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산등성이 부근에 펼쳐진 빼어난 억새군락지 경관을 전 세계에 자랑하고자 드론 촬영으로 기획하고 있다.

또한, 주자 봉송로가 아닌 지역에 소규모 성화봉송단(주자 차량 4대)이 찾아가는 스파이더봉송이 진행된다.

11월 8일에는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 11월 9일에는 1만 5천 그루의 해송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대왕암공원, 11월 10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 간절곶 일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화봉송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공식행사이면서 가장 중요한 상징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동시에 울산 방방곡곡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면서 “지역별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성화봉송 구간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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