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자동차, 드론과 소프트웨어의 아름다운 만남
조선, 자동차, 드론과 소프트웨어의 아름다운 만남
  • 진용두
  • 승인 2016.04.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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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자동차, 드론 융합SW 현장 전문가 초·중학교 SW일일교사 수행
▲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피디언]우리사회의 미래 주역인 초·중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이하 ‘SW’)의 가치와 제값주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SW일일교사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밝혔다.

지난 2014년 12월 윤종록 미래부 전 차관의 강연을 시작한 이래, 전국* 약 1,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21명의 국내 대표적 SW기업 CEO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에 참여했다.

이번 4월에는 조선, 자동차, 드론을 테마로 해당 융합SW분야의 CEO, 임원 및 현장 전문가가 SW일일교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월) 울산 대송중학교에서 조성우 현대중공업 상무를 시작으로, 6일(수)에는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가 경주 계림초등학교에서, 11일(월)에는 현대자동차 신호철 연구원이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SW일일교사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번 강연은 ‘조선, 자동차, 드론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융합SW 전문가들이 SW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생생한 사례를 들어 강의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현대중공업 융합연구소장인 조성우 상무는 조선산업의 스마트십(smart ship)을 융합SW사례로 들어, “SW를 개발한다는 것은 현재의 기술로 실현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SW기술로 구현하는 것이다. 또한, 창의적인 생각과 SW기술로 상상은 이루어진다”라고 강조했다.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는 모교 후배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정보를 데이터화하는 기술로, 향후 드론과 연계된 공간정보시스템은 현저히 발전할 것이며 SW는 GIS(지리정보체계,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의 핵심“ 이라고 SW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신호철 현대자동차 연구원은 자동차산업과 SW 산업의 접목 사례를 설명하며,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자동차가 똑똑해 질 수 있도록 생각을 심어주는 것을 SW가 만든다“라고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미래부는 우리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SW산업 기반 조성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SW의 중요성과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SW일일교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5월에는 SW기업 CEO뿐만 아니라 의료 등 전문분야 종사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SW일일교사 프로그램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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