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7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민관 협력 기반 촘촘한 복지망 구축…위기 이웃 발굴 및 고독사 예방 노력 인정받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구리시,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7년 연속 최우수 선정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리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 기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등 특화된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 협력 평가에서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되며 민관 협력 위기 이웃 발굴 및 지원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구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화 복지정책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한발 앞서 살피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중심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