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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학익바른신경외과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학익바른신경외과는 지난 8일과 9일, 학익1동과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래 학익바른신경외과 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학익1,2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학익바른신경외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학익바른신경외과의 이번 라면 기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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