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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은평구 드림스타트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면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푸른새마을금고 노명신 부장이 20만 원, 조완득 세무사가 3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하나건설이앤씨는 매월 10만 원씩, 연간 총 120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2B엔터프라이즈는 인형 및 키링 290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운송사업 조합은 김장김치 100kg, 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김장김치 150kg을 각각 기탁하며 온정을 더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진심 어린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나눔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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