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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도봉구 창4동이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주민센터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사와 협력하여 12월 3일,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참여자들은 노후된 전기장판을 교체하고, 누전차단기 안전 점검 및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후 전기장판과 콘센트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사에서 각각 후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오청은 창4동장은 "여러 기관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4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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