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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이 김도훈 조직위원장 임명 후 첫 행보로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한원찬 경기도의원, 유준숙 수원특례시의원 등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최근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은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조직 재정비를 통해 지역 사회와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국미순 의원은 “현충탑 참배는 국민과 지역을 위한 책임 있는 정치 활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 활동을 통해 수원병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를 통해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은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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