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텍스타일, 양주시에 겨울 이불·매트 100세트 기탁…따뜻한 온정 나눠

소외계층 위한 나눔 실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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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명문텍스타일,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양주시 제공)



[PEDIEN] 섬유가공 기업 ㈜명문텍스타일이 양주시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과 매트 100세트를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지난 1일, 명문텍스타일 정미자 대표는 양주시에 방문하여 기탁식을 가졌다. 정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기탁된 겨울 이불과 매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성껏 준비해주신 겨울용 이불과 매트 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지역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7년 설립된 명문텍스타일은 은현면에 위치한 섬유가공 기업이다. 올해 1월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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