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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설봉하늘땅농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농원은 지난 12월 1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80kg, 고구마 20kg, 신발 50켤레, 그리고 칠면조 2마리를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천 외국인노동자의 집 최에스더 대표와 쉼터 이용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탁된 물품들은 이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을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봉하늘땅농원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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