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이용운 화성특례시의원이 홍재언론인협회에서 주최한 제14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화성특례시'를 의정 철학으로 삼아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편의시설 경사로 설치와 보조기기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장애인 복지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학교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학생 지원, 교육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제안하고 점검하며 학생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용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장애인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과 같이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