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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귀뚜라미그룹이 횡성군 학생들을 위해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40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품행이 바른 중·고·대학생 86명에게 전달되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귀뚜라미그룹의 장학사업은 최진민 회장의 '교육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시작, 1985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40여 년간 지속된 장학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귀뚜라미그룹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응원에 힘입어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교육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횡성군 장학금 지원은 미래를 향한 투자이자,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재 육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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