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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시가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바리스타 베이직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전문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12월 1일부터 행신동 '우리동네 청취다방'에서 진행된다.
차미경 커네스브루잉스팟 대표가 직접 강의하며 ASCA의 IBC 인터내셔널 코스 베이직 자격증 발급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3회에 걸친 교육을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카푸치노 제조 등 카페 실무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은 12일부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8~39세 이하의 고양시 거주, 재학, 재직 청년이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카페 창업의 꿈을 이루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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