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삼송1동, 플랜트박스 나눔으로 경로당에 따뜻한 온정 전해

주민자치회, 직접 재배한 무와 쪽파 경로당 7곳에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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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삼송1동 플랜트박스 이웃나눔 행사로 따스한 나눔 실천



[PEDIEN] 고양시 삼송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정성껏 재배한 채소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는 '플랜트박스 이웃나눔'행사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 120여 개와 쪽파 50단이 삼송1동 내 7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플랜트박스 이웃나눔은 삼송1동 주민자치회가 작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플랜트박스를 만들어 채소를 심고 가꾼 후, 경로당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순녀 삼송1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사회적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플랜트박스 이웃나눔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나눔 대상을 확대하고 더 다양한 채소를 제공해, 삼송1동을 더욱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송1동 주민자치회의 플랜트박스 이웃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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