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 개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 소풍…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존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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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지난해 개최된 2024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에서 반려동물과 인사하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오른쪽



[PEDIEN] 관악구가 오는 11월 8일 낙성대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 축제 '2025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 확산과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 소풍'이라는 주제로 가을 소풍 콘셉트에 맞춰 행사장이 꾸며지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축제는 펫티켓 OX 퀴즈로 시작해 참가자들과 함께 반려동물 예절을 배우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본 무대에서는 이정봉, 이승훈, 연우주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펫로스 증후군 예방 교육,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 공존 영화 상영회 등 새로운 부스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전문가 상담 코너를 운영하고 반려동물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상작 '고양이들의 아파트'상영 후에는 '공존 토크'를 통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건강검진, 위생 및 미용, 행동 교정 상담 등 반려동물 관리 서비스와 양모 펠트, 터그, 키링 만들기 등 반려 용품 제작 체험도 제공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공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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