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5 차 없는 거리 동선나누장' 성황…주민 1500여 명 참여

아나바다 장터, 문화 공연, 어린이 놀이터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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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차가 멈춘 거리에 웃음과 정이 가득했던 2025 차 없는 거리 동선나누장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지난 1일 성신여대 앞에서 '2025 차 없는 거리 동선나누장'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자동차 대신 걷고 즐기면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15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아나바다 장터, 스트릿 공연,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기증하거나 직접 판매하는 물건들이 오가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스트릿 공연에서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재능을 선보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체험 부스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자매결연 도시인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도농교류 부스를 운영했다. 교하동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재용 동선나누장 행사추진위원장은 “동선나누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진정한 마을 축제”라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나눌 수 있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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